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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회자 자녀인 나의 이야기

7년전 오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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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8년 11월 21일

하나님은 저에게 두번째 삶을 허락해주셨어요.

갑상선암 판정 받고 수술한 날이예요.

저희 아빠는 딸내미인 제가 갑상선암 판정받고 수술 날짜 잡고 온 다음날 제가 올린 글에 댓글을 달아주셨었어요



빌립보서 4장 6-7절 말씀을 한쪽 팔에 투석 바늘을 꽂아 놓으셔서 불편하신 와중에 글을 남겨주셨었는데...

수술하고 첫해부터 6년후인 작년까지도 우리 딸 두번째 삶을 허락하신 날이네 하며 직접 이야기해주셨었는데...

올해부터는 아빠의 목소리도 댓글도 받을 수 없어 너무 속상해요~ㅜㅜ

아빠가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네요ㅜㅜ

아빠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쉬고 계시지요~

사랑해요 아빠~
보고싶어요 아빠ㅜ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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